논산시 10월 인구··총 106,983명(1년전 1,775명 감소, 지난달 120▼)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 339명, 평균연령 51.7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06,983명(작년대비 1,775명 감소, 지난달 120▼)(부창동 18명 증가, 양촌면 32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339명,
ㆍ논산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6위, 충청남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5,636명(89.4%)
ㆍ양촌면 5,718명(32명 감소), 강경읍 6,951명(22명 감소), 부창동 15,628명(18명 증가), 부적면 3,229명(10명 증가)‥
ㆍ20-39 여성 8,792명(16명 감소), 취암동 3,887명(44.2%) > 부창동 1,419명(16.1%) > 연무읍 993명(11.3%) > 양촌면 424
ㆍ65세 이상 노인 35,586명(109명 증가), 취암동 6,239명(17.5%) > 연무읍 4,334명(12.2%) > 부창동 3,780명(10.6%) > 강경
ㆍ논산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2▼) 취암동 7명, 연무읍 5명, 은진면 4명
ㆍ논산시 90세 이상 노인 1,823명(9▲) 취암동 241명, 연무읍 241명, 부창동 134명
ㆍ논산시 신생아(1세미만) 339명(8▲) 취암동 159명, 부창동 74명, 연무읍 41명
ㆍ논산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5(충청남도 8위, 전국 73위)
▲ 총 106,983명(작년대비 1,775명 감소, 지난달 120▼)(부창동 18명 증가, 양촌면 32명 감소), 100세 이상 36명, 신생아(1세미만) 339명,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논산시 총 인구는 작년보다 1,775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120명 감소한 106,983명으로 남성 53,647명(50.1%) 여성 53,336명(49.9%) 총 세대수 57,077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95,636명으로 논산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6위, 충청남도 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01명이 감소한 8,792명(8.2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3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5,586명(33.2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8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논산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논산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301명이 감소한 8,792명(8.22%)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33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35,586명(33.26%)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3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8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논산시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논산시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25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논산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6위, 충청남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5,636명(89.4%)
▲ 논산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6위, 충청남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95,636명(89.4%)
논산시 평균 연령은 51.7세(전국 156위, 충청남도 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5,636명으로 총 인구의 89.4%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210명(10.7%), 30대 9,099명(9.5%), 40대 12,201명(12.8%), 50대 18,024명(18.9%), 60대 21,515명(22.5%), 70대 14,349명(15.0%), 80세 이상은 10,238명(10.7%)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95,636명으로 총 인구의 89.4%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10,210명(10.7%), 30대 9,099명(9.5%), 40대 12,201명(12.8%), 50대 18,024명(18.9%), 60대 21,515명(22.5%), 70대 14,349명(15.0%), 80세 이상은 10,238명(10.7%)에 달했다.
양촌면 5,718명(32명 감소), 강경읍 6,951명(22명 감소), 부창동 15,628명(18명 증가), 부적면 3,229명(10명 증가)‥
▲ 양촌면 5,718명(32명 감소), 강경읍 6,951명(22명 감소), 부창동 15,628명(18명 증가), 부적면 3,229명(10명 증가)‥
논산시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취암동이 33,314명(지난달 대비 6명 감소 이하 ▽▲표기) 31.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부창동 15,628명(▲18) 14.6%, 연무읍 12,316명(▽12) 11.5%, 강경읍 6,951명(▽22) 6.5%, 양촌면 5,718명(▽32) 5.3%, 연산면 5,579명(▽15) 5.2%, 광석면 3,756명(▲4) 3.5%, 은진면 3,678명(▽19) 3.4%, 성동면 3,652명(▽19) 3.4%, 상월면 3,237명(▽7) 3.0%, 부적면 3,229명(▲10) 3.0%, 가야곡면 3,056명(▽3) 2.9%, 노성면 2,640명(▽1) 2.5%, 벌곡면 2,245명(▽8) 2.1%, 채운면 1,984명(▽8) 1.9%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부창동 15,628명(18명 증가), 부적면 3,229명(10명 증가), 광석면 3,756명(4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양촌면 5,718명(32명 감소), 강경읍 6,951명(22명 감소), 성동면 3,652명(19명 감소), 은진면 3,678명(19명 감소), 연산면 5,579명(15명 감소), 연무읍 12,316명(12명 감소), 벌곡면 2,245명(8명 감소), 채운면 1,984명(8명 감소), 상월면 3,237명(7명 감소), 취암동 33,314명(6명 감소), 가야곡면 3,056명(3명 감소), 노성면 2,64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부창동 15,628명(18명 증가), 부적면 3,229명(10명 증가), 광석면 3,756명(4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양촌면 5,718명(32명 감소), 강경읍 6,951명(22명 감소), 성동면 3,652명(19명 감소), 은진면 3,678명(19명 감소), 연산면 5,579명(15명 감소), 연무읍 12,316명(12명 감소), 벌곡면 2,245명(8명 감소), 채운면 1,984명(8명 감소), 상월면 3,237명(7명 감소), 취암동 33,314명(6명 감소), 가야곡면 3,056명(3명 감소), 노성면 2,640명(1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8,792명(16명 감소), 취암동 3,887명(44.2%) > 부창동 1,419명(16.1%) > 연무읍 993명(11.3%) > 양촌면 424
▲ 20-39 여성 8,792명(16명 감소), 취암동 3,887명(44.2%) > 부창동 1,419명(16.1%) > 연무읍 993명(11.3%) > 양촌면 424
논산시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취암동이 3,887명 44.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부창동 1,419명(▲1) 16.1%, 연무읍 993명(▲1) 11.3%, 양촌면 424명(▽4) 4.8%, 강경읍 407명(▽6) 4.6%, 은진면 296명(▽1) 3.4%, 연산면 250명(▽2) 2.8%, 광석면 184명(▲2) 2.1%, 성동면 181명(▽3) 2.1%, 부적면 153명(▲3) 1.7%, 노성면 147명(▲3) 1.7%, 상월면 146명(▽5) 1.7%, 가야곡면 140명1.6%, 채운면 82명0.9%, 벌곡면 82명(▽1) 0.9%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35,586명(109명 증가), 취암동 6,239명(17.5%) > 연무읍 4,334명(12.2%) > 부창동 3,780명(10.6%) > 강경
▲ 65세 이상 노인 35,586명(109명 증가), 취암동 6,239명(17.5%) > 연무읍 4,334명(12.2%) > 부창동 3,780명(10.6%) > 강경
논산시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취암동이 6,239명 17.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연무읍 4,334명(▲1) 12.2%, 부창동 3,780명(▲30) 10.6%, 강경읍 2,933명(▲13) 8.2%, 연산면 2,625명(▲8) 7.4%, 양촌면 2,268명(▽2) 6.4%, 성동면 1,848명(▽5) 5.2%, 광석면 1,814명(▲3) 5.1%, 가야곡면 1,643명(▲7) 4.6%, 부적면 1,559명(▲12) 4.4%, 상월면 1,542명(▲7) 4.3%, 은진면 1,529명(▲2) 4.3%, 노성면 1,274명(▲1) 3.6%, 벌곡면 1,182명(▲8) 3.3%, 채운면 1,016명(▽1) 2.9%로 나타났다.
논산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2▼) 취암동 7명, 연무읍 5명, 은진면 4명
▲ 논산시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36명(2▼) 취암동 7명, 연무읍 5명, 은진면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취암동이 7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연무읍 5명, 은진면 4명(▽2) , 노성면 4명, 부창동 3명(▽1) , 연산면 3명, 벌곡면 2명, 부적면 2명, 채운면 1명, 가야곡면 1명, 양촌면 1명, 상월면 1명, 성동면 1명, 강경읍 1명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90세 이상 노인 1,823명(9▲) 취암동 241명, 연무읍 241명, 부창동 134명
▲ 논산시 90세 이상 노인 1,823명(9▲) 취암동 241명, 연무읍 241명, 부창동 134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취암동이 241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연무읍 241명, 부창동 134명(△1) , 연산면 132명(△1) , 강경읍 129명(▽2) , 양촌면 123명(△2) , 성동면 113명, 부적면 105명(△5) , 노성면 104명(△1) , 상월면 101명, 은진면 91명(▽3) , 광석면 91명(△1) , 가야곡면 86명(△2) , 벌곡면 74명, 채운면 58명(△1) 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신생아(1세미만) 339명(8▲) 취암동 159명, 부창동 74명, 연무읍 41명
▲ 논산시 신생아(1세미만) 339명(8▲) 취암동 159명, 부창동 74명, 연무읍 41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취암동에 159명(전월 대비 5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창동 74명(▽3) , 연무읍 41명(△3) , 양촌면 26명(△3) , 노성면 8명(▽1) , 연산면 7명(△1) , 강경읍 6명, 성동면 5명, 채운면 4명, 부적면 3명, 가야곡면 2명(△1) , 벌곡면 2명, 광석면 2명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5(충청남도 8위, 전국 73위)
▲ 논산시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25(충청남도 8위, 전국 73위)
2025년 10월 현재 논산시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25으로 전국에서 73위, 충청남도에서는 8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논산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73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논산시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73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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